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주일학교 겨울성경학교

♠ 유치1부 류임열 선생님


  먼저 겨울 성경학교를 준비해주신 유치.유년.초등부 목사님 전도사님 감사드립니다. 

  세분의 개성 있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수준에 잘 맞는(?) 영상과 말씀을 전해주셔서 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형제 자매들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내일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이 전해주신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고 '하나님 백성으로 늘 승리'하는 아이들로 자라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유년2부 소망4반 김하윤 학생


  광야로 가는 캠핑에서 모세도 만나고 성경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챈트, 퀴즈 풀기도 신났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지만 저는 여호수아와 갈렙 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말씀대로 사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될 거에요. 광야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어려운 곳이지만, 하나님께서 힘들 때 구름기둥, 불기둥을 만드셔서 인도해 주셨어요. 또 광야는 사막과 바위 밖에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곳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셨어요. 힘들고 어려운 광야에서  필요한 것을 다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저와도 함께 하실거에요. 겨울 성경학교를 통해서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것을 배웠어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교회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성경학교를 하고 싶어요!



♠ 초등1부 6학년 시 은 학생


  온라인으로 하는 두 번째 성경학교가 시작되었다. 2020년 겨울 부흥회 때엔 찬율팀으로 율동 연습도 하고 미리 준비를 했는데 온라인으로 하니 아무런 준비 없이 진행되어 시작부터가 달랐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분위기와는 너무도 다른 환경에서 작은 핸드폰으로 동생과 함께 예배를 드리니 잘 보이지 않고 또 동생은 옆에서 장난치고 부모님은 뒤에서 지켜보시고 계시니 집중도 잘 되지 않고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렇지만 주일 예배 말고는 예배를 드리거나 말씀을 보는 날이 없었는데 평일에 영상을 통해 목사님과 전도사님께서 성경말씀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시고 또 캐릭터들이 손가락까지 움직이며 율동을 하고 찬양을 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번 겨울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곁에 항상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느끼고 깨달은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유치.jpg유년.jpg초등.jpg
제목 날짜
[2011.03.06]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320예친 권영미집사)   2011.03.09
[2011.03.13]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862예친 위윤진성도)   2011.03.14
[2011.3.20] 나를 위로하시고 동행하시는 놀라운 주님(142예친 김연희 집사)   2011.03.21
[2011.3.27] 나를 믿고 기다려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420예친 강미선b성도)   2011.03.26
[2011.4.3]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길 소망하며....(542예친 박은혜성도)   2011.04.02
[2011.4.10]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러 주시는 나의 하나님(861예친 이순애b권사)   2011.04.10
[2011.4.17] 세 아버지(231예친 이경환)   2011.04.17
[2011.4.24] 평안과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442예친 김태복b성도)   2011.04.24
[2011.5.1] 나를 끝까지 놓지 않으신 주님(청년2부 정진철)   2011.05.01
[2011.5.8]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이유(734예친 한진 집사) (1)   2011.05.07
[2011.5.15] 온 몸을 다해 섬길 때까지(114예친 김홍기 성도)   2011.05.14
[2011.5.22] 나의 영원하신 중보자(321예친 이상명집사)   2011.05.22
[2011.5.29] 사랑의 떡국 한 그릇(343예친 조미순성도)   2011.05.29
[2011.6.5] 보고 싶은 아버지, 천국에서 만나요(726예친 구성숙 집사)   2011.06.05
[2011.6.12]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110예친 이상훈 성도)   2011.06.12
[2011.6.19] 새로운 신앙의 둥지 (311예친 김연기 집사)   2011.06.18
[2011.6.26]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611예친 김종만 성도)   2011.06.26
[2011.7.3] 우리의 가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734예친 이상대 집사)   2011.07.03
[2011.7.10] 죄와 사망의 삶에서 생명과 성령의 삶으로 (221예친 권유경 집사)   2011.07.15
[2011.7.17] 찬양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425예친 김미진 집사)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