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는 원래 특별 새벽기도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특새의 또 다른 이름을 한번 붙혀 보자면.....


특별이 부지런한 새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알람이 울려도 이불에게 붙들리거나

이불속에서 기도(?)를 조금만 오래 드려도 이 새는 멀리멀리 날아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지요...

지금까지 네마리 새가 날아갔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36마리의 새벽을 깨우는 새들이

장동에서 여러분을 기다라고 있습니다..

이 새는 날이면 날마다 오는 새가 아닙니다...

오직 2010년 11월 11일 까지만 있는새지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고

새벽을 깨우는것도 새벽에 깨워본 사람이 깨우고

은혜도 받아본 사람만이 은혜를 받습니다

특별히 부지런한 새와 11월 11일까지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이

모두 은혜롭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