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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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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은 낮 시간 시간 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새벽에 들은 말씀을 낮에 기억하고 묵상 하고 되새김질 하기 위해서다.
토요일은 진료 후 바로 대구로 와서 PSP선교 훈련에 참석을 한다고 나눔의 글을 올릴 시간이 없었다.
주일도 아침부터 종일 그럴만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주일(특새6일)것과 오늘(특새7일)것을 나눌려고 한다.

*특새 6일째
'기억하고'(함깨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 '바라보고' (상황 말고 하나님을), '계발하고'(각자에게 주어진 은사)...
-->불편한 몸, 자녀들의 앞길, 교회 건축 및 여러 과제...이런 문제나 상황보다 더 크신 주님을 의지하자!
내게 주어진 은사는?
묻어 두지 말고 작고 초라하다고 위축되지 말고 주를 위해 드리자.

*특새 7일째
-진 에드워드의 <세왕이야기>를 '내일의 꿈'에 소개한 적이 있다.
우리도 사울 같은 불의한 권위를 만날 때도 있다. 오늘 설교 말씀처럼 대적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동조하거
나 굴복해서도 안되고 주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하고 주님께 맡기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그리 녹녹한 일이 아
니다.
<세왕이야기>에서는 사울이 던지는 창에 맞아 죽으라고 한다. 주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하며...그러할 때 내 속
에 있는 사울이 죽고 내가 다윗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린 어떠한가? 상대가 창 하나를 던지면 우린 2개 3개를 날려 버리지 않은가? 물론 정당한 이유야 있
지만 그러는 사이에 우린 또 한사람의 사울이 되어 가고 있다. 나또한 또 한사람의 사울이 되어 가고 있지는 않
은가?

-천천과 만만
나보다 칭찬 받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에게 우린 시기심을 갖게 마련이다. 그리고 비교의식으로 말미암은 잘 못
된 자아상, 열등감에 빠지기도 한다. 특히나 나 같은 '가슴형' 인간에게는 타인으로 부터 평가 받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주제이기도 하다.
나 나름대로 이문제를 극복하는 비결이 있다.
지체의식이다. 누가 내눈보고 잘 생겼다 한다고 내 코가 기분 나빠 하지는 않는다. 우리성도들은 한몸이며 한
지체이다. 다른 성도가 칭찬 받는 것은 곧 내가 칭찬 받는 것이다. 그 성도와 나는 한 몸이기 때문이다.

다른성도의 영광을 기뻐해주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우리 내일교회가 되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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