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대가 되어지는 특새...
이번엔 특별히 우리교회에서 처음 다루어지는 계시록이라 더 기다려졌습니다.
새로 작은 노트 한권을 준비했습니다.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차곡차곡 채워지는 노트가 행복합니다.

정말 담임목사님의 말씀은 탁월하십니다.
"놀라워요~~!!"
쉽지않은 계시록을 이렇게 명확하게 그림처럼 보여주시니...
그것도 임의로 풀지 않으시고 너무너무 성경적, 복음적으로...
그러면서도 딱딱하지도 않고 은혜스럽게...

계시록을 통해 다시오실 그리스도를 더 깊이 만나고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서의 정체성-얼마나 영광스러운지-을 다시금 확인하는 특새가 될것을 소원해 봅니다.

*전반기 특새에도 나의 글로만 도배(?)되는 것 같아 쑥스러워 자제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으셔서 참지못하고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