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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자의 복을 누리는 발걸음 <러브영남 우곡평안교회팀 도홍기 집사>

 

 매월 한 번 주일 2부 예배 후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섭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의 통로, 러브영남이라는 이름으로 영남 지역의 한적한 시골교회를 찾는 발걸음입니다.

  시골이라 교인 숫자도 적고,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시골교회에 도착하면,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환한 미소가 먼저 가슴을 채웁니다.

  함께 뜨겁게 찬양하며 기쁨의 예배를 드릴 때면, 어디든 예배하는 그곳에 성령님이 가장 뜨겁게 역사하심을 온몸으로 느끼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예배 후 온 성도들과 풍성한 영적, 육적 교제를 나누고 이어서 미용봉사로 필요를 채우며, 주님의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그리고 마을 곳곳을 방문해 전도 물품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시골교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지원과 봉사로 마음을 보탭니다.

  각자의 작은 달란트로 하나 되어 웅크려 있던 시골교회가 복음의 활기로 채워지고 어르신들의 굳은 마음이 열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속에 알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러 간 그곳에서 오히려 더 큰 위로와 순수한 신앙의 열정을 가득 충전 받고 돌아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는 말씀이 그대로 삶이 되는 기적을 매번 경험합니다.

  러브영남 봉사를 통해서 영남 지역의 소외된 시골교회와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끊임없이 흘러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비록 작은 발걸음이지만 이 귀한 복음의 여정에 더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의 손길과 마음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섬김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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