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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저에게 은혜 자체입니다. < 2부 찬양대 테너 김두원 집사,  소프라노 이석순 집사 부부>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아멘 - 시편 40편 3절

  내일교회에 출석한 후 매주 예배 자리에서 찬양대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제게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대원들의 얼굴에 가득한 밝은 미소 그리고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열정적인 찬양은 매번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저 자리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는 간절한 사모함이 생겼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찬양대에 지원했지만 내일 개발 201 미수료자는 찬양대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찬양대 자리에 서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그 시간은 낙심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찬양을 향한 사모함이 더욱 커지는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었습니다. 201과정을 수료한 후 2026년 찬양대 지원자를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온라인으로 기쁜 마음으로 가장 먼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 1월 첫 주에 찬양대의 일원이 되어 찬양대 석에 올라섰을 때의 그 떨림과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지휘자 집사님과 반주자, 오케스트라, 2부 찬양대원들과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향한 고백을 올려드릴 때의 감격과 그 찬양이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는 고백이 될 때 가슴 깊은 곳에서 밀려오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낯설고 서투른 제게 환한 미소로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어준 찬양대원의 친절함에 찬양대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었고 매주 주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찬양대 연습 준비를 섬겨 주시는 총무 집사님과 여러 모습으로 섬겨 주시는 찬양대원 한 분 한 분의 사랑으로 2부 찬양대의 일원이 되어 지휘자 집사님의 열정적인 지휘에 맞춰 연습하는 시간은 기쁨과 성장을 맛보는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지휘에 따라 한 곡 한 곡을 완성해 가면서 주일 예배에 온전한 찬양을 올려드릴 때 제 영혼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기쁨이 가득 차오릅니다. 매 순간 연습과정과 주일 예배 속에 성령님의 은혜와 능력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 입술의 고백이 인간의 기교나 노래자랑이 아닌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드려지는 영적인 제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찬양이 예배를 드리는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와 닿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누리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기도하며 찬양대에 섭니다. 내가 찬양대의 밝은 미소와 열정에 은혜를 받았듯 이제는 제 삶과 찬양이 낙심자에게는 위로를 슬픈 자에게는 소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양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시고 환경을 열어 주시고 찬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기도로 준비하고 기쁨으로 노래하는 신실한 2부 찬양대원이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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