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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바가 달려간 그곳 예천의 작은 시골교회 <러브영남 예천풍신교회팀>

 

  뜻밖에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보석보다 더 귀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사랑으로 섬기시는 목사님의 따뜻한 섬김과 열정으로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관계가 소통되면서, 시골교회에서는 감히 상상을 못한 악기와 댄스로 팀을 이루어 연주를 하고 있답니다.
  교회울타리를 넘어 길거리공연까지 이어지면서 아이들이 또 한 뼘 자라가는 시간을 봅니다.
  현재 18명의 아이들이 나오고 있는데, 7명의 아이들이 세례를 받는 축복의 열매를 맺었답니다.
  누군가의 섬김과 간절한 바램이 아이들 자신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할 제목으로 열매 맺을 것을 믿고 하나님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아이들을 섬기는 일에 하비바는 하나 된 마음이랍니다.
  아이들과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아이들과 함께 과자를 만들고 피자를 만들면서 서로의 마음이 조금씩  가까워짐을 느낀답니다.
  무엇을 하든 주께 하듯 하고, 한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후원자가 되기위한 준비를 조심스럽게 하고 있답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하비바의 작은 섬김과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또 다른 비전을 꿈꾸며 반드시 귀한 열매 맺을 것을 믿습니다.
  11월 또 한번의 천국잔치에 초대받은 하비바는 설레임으로 준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작정할때 부터 일하시고 더 풍성하게 채우신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과의 잔치를 계획했지만, 우리의 계획보다 크신 하나님께서는 마을잔치가 되게 하셨답니다.
  11월의 마을잔치가 전도의 축제로 또 천국잔치로 이어지게 되겠지요.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큰 잔치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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