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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별말씀집회 간증문

 

115 김미숙c 권사
믿음은!!!!!!!! 이 울림을 되뇌며 추상적 믿음을 구체적 내 삶으로 표현해내며 살아내고픈 간절함을 가슴에 담습니다. 아침저녁 부지런을 떨며 달려 나온 말씀의 자리에서 다시금 믿음을 점검받는 은혜를 누립니다.  옳고 그름이 불분명한 세상. 이 어그러진 세상 속에 혼미한 영으로 살지 않고 지혜롭게 기회를 선용할 줄 아는 삶을 살아내고 싶다는 고백을 여러 번 하게 됩니다. 

 

282 황수정 집사
우리가 서있는 지금의 이곳이 거룩한 곳임을... 하나님의 뜻을 살아내는 성도이기에, 어떠한 새로운 존재로 모습하며, 우리에게 놓여진 새로운 시간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며, 나를 따르는 믿음이 아닌, 절대자인 그분을 따르는 새로운 믿음의 사람은 어떠한 삶의 모습으로 자리매김하여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육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생활인의 모습 속에서, 이 땅을 살지만, 영원 영생의 예수님이 주인되어 살아가는 올 한해를 소망해봅니다.

 

487 최미선 권사
이번 집회는 나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지 돌아보게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미쳐서 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의지를 다해서 내 시간을 잘 경작하고 있는가.. 내 인생의 웅덩이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질 빈 웅덩임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는가.. 한동안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나의 언어로 구체화 시키고 정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습관처럼 여겨왔던 그 믿음이 내것이 되려면 더이상 내 믿음이 추상적이어서는 않된다는걸 명심하면서…

 

564 김미숙a 권사
새로운 다짐이나 별 의미를 두지 않고 한 해 한 해를 맞이했던 저에게 이번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은 인생의 후반에 새롭게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태 신앙인으로 살아왔지만 묵은 신앙인의 자세를 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새로운 시간으로 새로운 믿음을 가지고 남은 인생을 살아보려 다짐해 봅니다.  나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의를 내리고 나아가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더 나아가 교회공동체의 모습도 변화되는 은혜를 기대해봅니다.

 

630 정국희 권사
새로운 피조물, 세월을 아끼라, 이 두 말씀은 오랜 나의 숙제였습니다. 언젠가는 도달하여야 하는 목표이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 왜 아직까지 머뭇거리고 있었던가?) 이제 말씀에 힘입어 시작하려 합니다. 남은 나의 시간들을 힘 다해 경작하고, 나에게 주신 귀한 믿음의 기회를 붙들고 굳건히 세워가리라 다짐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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