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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반을 마치며..

 

  먼저 201반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시며,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내일교회에 다니자고 한 집사람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처음 내일교회 출석할 당시에는 조금은 낯설었고 또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해서, 내색은 안 했지만 속으로 저도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점차 적응되는 듯하고 저 또한 새신자반, 201반을 통해 좋은 분들 만나 뵐 수 있어서 힘들었던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201반을 통해 성도님, 집사님, 권사님, 전도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201반을 이수해가면서 그동안 제가 참 무덤덤한 신앙생활, 참 편안한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나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해하던 몇 가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301반, 401반을 기대하며 좀 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910 기도연 집사-

 

  처음 커리큘럼 가이드를 받아들었을 때 다소 부담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성구암송에 독후감과제 2편, 더해서 4복음서와 사도행전 완독까지.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너무 뿌듯합니다. 말씀과 나눔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스스로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어요. 
110 진동식 성도-

 

  10회차 교육을 통해 주일학교 때 배웠던 말씀과 찬양, 어려웠던 시기마다 주님이 함께하셨음을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앙서적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예전 같지 않은 기억을 원망하며 시험 벼락치기를 하듯 말씀을 암송하고 배울 말씀을 예습하며 어려운 말씀은 쉬운 성경을 찾아보기도 하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공부하다 보니 젊어진 듯 느껴지기도 했고, 말씀을 배우며 삶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28 정수정 집사-

 

  첫날 우리 모두는 어색한 사이로 시작하였다. 간단한 자기소개로 그 어색함이 조금씩 괜찮아졌다. 조금은 걱정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매주 섬세하시고 꼼꼼하신 전도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기반으로 해서 이해가 잘되도록 수업하셨고 또, 201반 집사님들 권사님 한분 한분 토론식으로 의견도 물어봐 주셔서 더 은혜롭고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성경암송을 통해 은혜도 많이 받았다. 감사합니다. 
363 김정숙g 집사-

 

  원래 처음 201반 교육을 신청하게 된 계기도 매년 있는 서리집사 임명식에서 나이도 들 만큼 든 사람이, 저보다도 훨씬 더 나이가 어려보이는 사람들도 서리집사로 호명되는데, 호명되지도 못하고 뻘쭘하게 자리에 앉아 있다는 사실 자체가 상당히 창피하기도 해서 내년에 있을 서리집사 임명식에서는 반드시 서리집사로 호명을 받기 위해 201반을 신청했던 것인데, 당초의 목적과는 달리 201반 교육을 계기로 성경에 대해 차근차근 배우다 보니 서리집사 임명이라는 본래의 목적보다 성경공부가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60평생을 교회에 다니면서도 성도들과의 교제는 거의 하지 않고 오직 주일예배와 수요일 저녁예배만 빠짐없이 나가는 것을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데에서 벗어나 믿음 안에서 신도들과의 교제를 하게 된 것도 이번 201반 교육에서 저한테는 큰 성과(?)이었던 것 같습니다.  
333 전대훈 집사-

 

  말씀을 묵상하고 즐거워하며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삶이 201반 시작 기도 제목이었는데, 매주 조카는 단어 160개씩, 저는 로마서 한 장씩 암기 대결해서 8장까지, 고린도전서, 잠언 등등 400구절 정도 암기했습니다. 다들 기도 응답받으셨기를 기도합니다. 
110 성기훈 집사-

 

   201 사랑해요...♡♡
  정말 아름답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이 많은 과제를 다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전도사님의 가르침과 201반 공동체 한분 한분의 따뜻한 사랑 속에 모든 과제와 성경공부를 잘 마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과 내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43 손기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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