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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부모교실 8기 수료소감문

 

안주애(온유2교구 1229예친)
기독학부모 교실은 ‘기독 학부모’라는 정체성을 찾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학부모의 모습이 무엇인지 깊이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식과 이해에 머무르지 않고, 그리스도의 시선으로 자녀를 바라보며 세상의 기준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자녀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을 잘 발견하도록 돕는 기독 학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독 학부모, 파이팅!

 

권경아(온유3교구 1324예친)
엄마가 되고팠던 저는 아이를 말씀안에서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기독학부모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기독학무모’가 아니라 ‘기독‘ ’학부모‘인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에 세상의 욕심이 가득 담겨져 있음을 반성합니다. 
아니라고 하지만 아이를 한 인격체로 대하기보다 저의 욕심대로 키우고 있었음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 학문을 기독교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기도할 제목들을 오전에 보내주셨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자영(믿음1교구 2161예친)
아이는 초등학생이고, 아직 달려야 할 길은 먼데 갱년기의 무기력함이 찾아올 때쯤, 기학모(기독 학부모) 교실 포스트를 보고, 아!!~ 신청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학모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인 저의 신앙의 모습을 점검하고, 무엇을 최우선에 두고, 아이를 양육 해야 하는지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집사님들의 나이는 다르지만, 비슷한 학령기의 둔 부모님들이어서 서로 나누면서, 공감도 되고, 경험하지 못한 부분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목사님, 전도사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무엇보다 기학모를 이끌어 가시는 김영숙집사님, 스텝으로 섬겨주시는 한미옥, 김경애집사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유진주(미등록)
부모됨은 너무나도 기쁨이고 아이들을 보면 충만하지만 막중한 책임감과 무게, 때론 자책감이 더하여 질때면 한없이 내 안의 골이 깊어질때가 있다. 기독학부모교실을 통해 나의 손에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 있었구나 생각이 되어졌다.  내것이 아님을, 그분의 기업이고 가장 큰 뜻으로부터 나에게 잠시 잠깐 맡겨진것임을 늘 상기하고자 다짐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하나님 육아멘토가 한 분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보다 몇 년 앞서 키우신 분이었음 좋겠어요. 나이가 너무 많으시면 지금이 기억나지 않으실것 같아요."라고 늘 기도했는데 이번이 그런 모임이 될 줄이야...좋으신 선배맘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했다♡

 

박은희b(온유5교구 1528예친)
기독학부모교실은 자녀 양육에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기독 학부모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고, 아이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배우게 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과 나눔을 통해 도전과 위로를 받았으며, 믿음의 선배들의 조언은 실제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배운것을 가정에 적용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세워 가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김가영(온유2교구 1221예친)
저는 4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성인이 되어 신앙생활을 시작했기에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일에 늘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잠자리 기도나 영아부 예배 참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중 기독 학부모 모임 모집 공고를 보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만난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나이와 상황은 모두 달랐지만, 자녀를 향한 한결같은 믿음의 양육 의지로 모두가 하나 될 수 있었습니다. 그 귀한 마음으로 8주간의 교육 과정을 은혜 가운데 수료했습니다. 이제 배움을 넘어, 기도로 양육하며 신앙의 선배이자 기독학부모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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