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욥기 강해(8)
영상주소
http://youtu.be/T4D-l0nfJ5A
말씀본문
11: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11: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11: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11:4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11:5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11:6 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11:8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11:9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 넓으니라
11:10 하나님이 두루 다니시며 사람을 잡아 가두시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능히 막을소냐
11: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11:12 허망한 사람은 지각이 없나니 그의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 같으니라
11:13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11: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11:15 그리하면 네가 반드시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11:16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11:17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11:18 네가 희망이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히 쉬리라
11:19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은혜를 구하리라
11:20 그러나 악한 자들은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들의 희망은 숨을 거두는 것이니라
11: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11: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11:4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11:5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11:6 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11:8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11:9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 넓으니라
11:10 하나님이 두루 다니시며 사람을 잡아 가두시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능히 막을소냐
11: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11:12 허망한 사람은 지각이 없나니 그의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 같으니라
11:13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11: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11:15 그리하면 네가 반드시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11:16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11:17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11:18 네가 희망이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히 쉬리라
11:19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은혜를 구하리라
11:20 그러나 악한 자들은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들의 희망은 숨을 거두는 것이니라
성경본문
욥 11:1~20
설교자
김태훈 목사
설교일
2017-11-15
일시 : 2017. 11. 15.
본문 : 욥 11:1~20
제목 : 욥기 강해(8)
설교 : 김태훈 목사
욥기 강해(7)
영상주소
http://youtu.be/H8uOCDFdOG0
말씀본문
9: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9: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9:3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9: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9: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9:6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9:7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9:8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9: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9: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9: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하고 누가 물을 수 있으랴
9:1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밑에 굴복하겠거든
9:14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그 앞에서 무슨 말을 택하랴
9: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9:16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9: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9:18 나를 숨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9: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소환하겠느냐
9: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9:21 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9:22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9:23 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9: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면 누구냐
9: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9: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9: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9:28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9:29 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9: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9: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9: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9: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10: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10: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10:4 주께도 육신의 눈이 있나이까 주께서 사람처럼 보시나이까
10:5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
10:6 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들추어내시나이까
10: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10:8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10:9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하시나이까
10:10 주께서 나를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0:11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10:12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10:13 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께 있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10:14 내가 범죄하면 주께서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시고 내 죄악을 사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0:15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
10:16 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 주께서 젊은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시며 내게 주의 놀라움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
10:17 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바꾸어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으니이다
10:18 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10:19 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
10:20 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10:21 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하옵소서
10:22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9: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9:3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9: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9: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9:6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9:7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9:8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9: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9: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9: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하고 누가 물을 수 있으랴
9:1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밑에 굴복하겠거든
9:14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그 앞에서 무슨 말을 택하랴
9: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9:16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9: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9:18 나를 숨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9: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소환하겠느냐
9: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9:21 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9:22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9:23 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9: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면 누구냐
9: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9: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9: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9:28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9:29 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9: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9: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9: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9: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10: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10: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10:4 주께도 육신의 눈이 있나이까 주께서 사람처럼 보시나이까
10:5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
10:6 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들추어내시나이까
10: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10:8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10:9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하시나이까
10:10 주께서 나를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0:11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10:12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10:13 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께 있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10:14 내가 범죄하면 주께서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시고 내 죄악을 사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0:15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
10:16 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 주께서 젊은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시며 내게 주의 놀라움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
10:17 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바꾸어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으니이다
10:18 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10:19 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
10:20 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10:21 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하옵소서
10:22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성경본문
욥 9:1~10:22
설교자
박진수 목사
설교일
2017-11-01
일시 : 2017. 11. 1.
본문 : 욥 9:1~10:22
제목 : 욥기 강해(7)
설교 : 박진수 목사
욥기 강해(6)
영상주소
http://youtu.be/GfRKon6Dks8
말씀본문
8: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며 이르되
8: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8: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8: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8: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8: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8: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8:10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오는 말을 하지 아니하겠느냐
8:11 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8:12 이런 것은 새순이 돋아 아직 뜯을 때가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8:1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8:14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8:15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8:16 그는 햇빛을 받고 물이 올라 그 가지가 동산에 뻗으며
8:17 그 뿌리가 돌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갔을지라도
8:18 그 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 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하리니
8:19 그 길의 기쁨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니라
8: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8:21 웃음을 네 입에, 즐거운 소리를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8: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니라
8: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8: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8: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8: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8: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8: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8:10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오는 말을 하지 아니하겠느냐
8:11 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8:12 이런 것은 새순이 돋아 아직 뜯을 때가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8:1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8:14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8:15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8:16 그는 햇빛을 받고 물이 올라 그 가지가 동산에 뻗으며
8:17 그 뿌리가 돌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갔을지라도
8:18 그 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 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하리니
8:19 그 길의 기쁨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니라
8: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8:21 웃음을 네 입에, 즐거운 소리를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8: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니라
성경본문
욥 8:1~22
설교자
이상범 목사
설교일
2017-10-25
일시 : 2017. 10. 25.
본문 : 욥 8:1~22
제목 : 욥기 강해(6)
설교 : 이상범 목사
욥기 강해(5)
영상주소
http://youtu.be/DW505iYxGxA
말씀본문
6: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6:2 나의 괴로움을 달아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6:3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6:4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6: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6:6 싱거운 것이 소금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
6:7 내 마음이 이런 것을 만지기도 싫어하나니 꺼리는 음식물 같이 여김이니라
6:8 나의 간구를 누가 들어 줄 것이며 나의 소원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랴
6:9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하나님이 그의 손을 들어 나를 끊어 버리실 것이라
6: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6:11 내가 무슨 기력이 있기에 기다리겠느냐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기에 그저 참겠느냐
6:12 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
6:13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능력이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6:14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6:15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6:16 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추어질지라도
6:17 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6:18 대상들은 그들의 길을 벗어나서 삭막한 들에 들어가 멸망하느니라
6:19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6:20 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러워하고 낙심하느니라
6:21 이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로구나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6:22 내가 언제 너희에게 무엇을 달라고 말했더냐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을 선물로 달라고 하더냐
6:23 내가 언제 말하기를 원수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폭군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6:24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6:25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6:26 너희가 남의 말을 꾸짖을 생각을 하나 실망한 자의 말은 바람에 날아가느니라
6:27 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친구를 팔아 넘기는구나
6:28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내게로 얼굴을 돌리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하지 아니하리라
6:29 너희는 돌이켜 행악자가 되지 말라 아직도 나의 의가 건재하니 돌아오라
6:30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속임을 분간하지 못하랴
7:1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7:2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7: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7: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7: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덩이가 의복처럼 입혀졌고 내 피부는 굳어졌다가 터지는구나
7: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7:7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
7: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7: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같이 스올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7:10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7:11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
7:12 내가 바다니이까 바다 괴물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7: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잠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7: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7:15 이러므로 내 마음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7: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7: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7: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7: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7: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7: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6:2 나의 괴로움을 달아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6:3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6:4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6: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6:6 싱거운 것이 소금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
6:7 내 마음이 이런 것을 만지기도 싫어하나니 꺼리는 음식물 같이 여김이니라
6:8 나의 간구를 누가 들어 줄 것이며 나의 소원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랴
6:9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하나님이 그의 손을 들어 나를 끊어 버리실 것이라
6: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6:11 내가 무슨 기력이 있기에 기다리겠느냐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기에 그저 참겠느냐
6:12 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
6:13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능력이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6:14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6:15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6:16 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추어질지라도
6:17 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6:18 대상들은 그들의 길을 벗어나서 삭막한 들에 들어가 멸망하느니라
6:19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6:20 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러워하고 낙심하느니라
6:21 이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로구나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6:22 내가 언제 너희에게 무엇을 달라고 말했더냐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을 선물로 달라고 하더냐
6:23 내가 언제 말하기를 원수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폭군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6:24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6:25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6:26 너희가 남의 말을 꾸짖을 생각을 하나 실망한 자의 말은 바람에 날아가느니라
6:27 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친구를 팔아 넘기는구나
6:28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내게로 얼굴을 돌리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하지 아니하리라
6:29 너희는 돌이켜 행악자가 되지 말라 아직도 나의 의가 건재하니 돌아오라
6:30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속임을 분간하지 못하랴
7:1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7:2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7: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7: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7: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덩이가 의복처럼 입혀졌고 내 피부는 굳어졌다가 터지는구나
7: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7:7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
7: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7: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같이 스올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7:10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7:11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
7:12 내가 바다니이까 바다 괴물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7: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잠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7: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7:15 이러므로 내 마음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7: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7: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7: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7: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7: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7: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성경본문
욥 6:1~7:21
설교자
양해섭 목사
설교일
2017-10-11
일시 : 2017. 10. 11.
본문 : 욥 6:1~7:21
제목 : 욥기 강해(5)
설교 : 양해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