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2째 날
나 자신이, 그리고 나의 자녀들과 다음세대가 외적조건을 갖추는 일보다 중심을 세워 가는 일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다윗의 부모는 말할 것도 없고 대단한 영성의 소유자 사무엘마저도 빠져버린 그 함정....
중심보다 외모에 좌우되는 우리의 판단....
그러나 평범과 비천함을 뚫어 중심을 보신 하나님...

성령님이시여 내일의 온 성도들 중심(영혼)에 등불을 켜 주시옵소서!
구석 구석 전 인격속에 주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 합한 마음, 주님의 뜻에 집중되고 다스려지는 영혼들이 되게 하소서!
'내 속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사시는' 저희 한사람 한사람이 되게 하소서!

바라오니 우리 내일교회 가운데 주의 아름다운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