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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 속에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윤희a 집사(3부 찬양대)>

 

  할렐루야!
  헉헉! 숨 가쁘게 호흡을 몰아쉬며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중에 가장 두드러진 점이 있다면 아마 '마스크'일 것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무엇보다 마스크를 쓰고 찬양하고. 마스크를 쓴 채로 찬양하기가 몇 곱절로 힘들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좋은 것은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간절히 주님께 찬양으로 예배를 올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면 예배조차도 힘들었던 시간의 터널을 지나, 찬양대로 섬기면서 지휘자님의 손짓과 오케스트라의 음률에 맞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나면 찬양 가사들이 곧 나의 기도가 되고 고백이 되어 저의 심장을 뛰게 하는 시간으로 채워주심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시편40:1~3)"
  찬양대로 섬기는 자리는 참으로 은혜가 아니면 설 수 없는 자리입니다. 찬양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더욱 담대하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며 승리의 삶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찬양대로 섬기며 예수님만이 자랑이 되고, 십자가로 충분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내일교회 성도님들과 행복을 뛰어넘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편 15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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