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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교회 예식을 도와드리는 예식부를 소개합니다. <황정이 권사>

 

할렐루야! 교회공동체는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성도들 각자가 몸의 각 지체 역할을 하는 자발적 섬김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는 결혼식을 돕는 예식부가 있습니다.
 처음 이 일을 맡았을 때는 큰 부담이었지만 지금은 사임하신 조영숙 전도사님과 함께 몇 번의 예식을 치루면서 나름 루틴이 생겨 차분하게 예식을 잘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단복도 단정하게 맞추어서 입고 예식장을 꾸미고 신부대기실, 수부, 음식섭외 등 여러 절차들을 차질없이 진행하면서도 늘 식당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과감한 결단과 투자로 현대적 감각의 깔끔하고 세련된,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식당이 리모델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부 뷔페 음식업체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셔서 너무나 좋은 업체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식장과 신부대기실 꾸미기도 뷔페 사장님께서 완벽하게 협찬 해주셔서 전문적 예식분위기로 예식을 진행하게 되었고, 식사비도 30,000원 가격으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퀄리티 있고 정갈하면서도 호텔뷔페 못지 않은 맛깔난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고품격 음식도 대접할 수 있습니다. 음식 수 증가에 따라 가격차이는 날 수 있어요.
 이관형 담임목사님의 은혜로운 주례와 넉넉한 주차 시간과, 넓은 주차공간, 손님을 접대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의 내일카페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손색없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예식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교회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 일을 맡아 수고하시는 예식부 담당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귀한 자발적 헌신으로 이루어지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앞으로 본인들이나 자녀들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계시는 성도님들 누구나 복된 내일교회에서 부담없이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결혼식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내일교회 예식부를 기억해주시고, 성도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예식부를 인도하시고 내일교회와 함께 하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예식부 문의: 권성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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