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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부 가을 수련회를 다녀오며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돌보심으로 사랑부 가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한껏 들뜬 저의 아이 영재를 돌봐주시느라 애쓰신 많은 선생님들과 해운대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미연 집사(권영재 어머니)-

 

  저는 남부교회 이의숙 은퇴권사입니다. 사랑부 조성은 할머니이기도 합니다. 제가 오랜시간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이번 사랑부 수련회를 와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목사님과 모든 선생님들께서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에 너무 감동을 받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외숙 권사(조성은 할머니)- 

 

  좋은 날씨 속에 사랑부 가을수련회를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곳에서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부를 15년 섬겼지만 부모님들과 아이들과 함께 밤을 지내며 깊은 교제를 가져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사랑부 모든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우리 사랑부 아이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깊은 뜻들을 발견하였고, 감사의 열매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백기복 권사(사랑부 교사)-

 

  백기복 권사님과 엄마와 함께 수련회를 참여하였습니다. 숙소도 너무나도 좋았고, 해변과 야경도 너무 예뻤습니다. 처음으로 요트를 타보았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석은범(사랑부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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