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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겨울수련회 후기

 

오가영
이번 겨울수련회는 하루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만큼 더 집중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나는 수련회에서 기뻐 뛰며 찬양하고 울며 기도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나의 일상에서의 예배는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 내 모습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앞으로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한주원
처음에는 나서는 일을 잘못하는 내가 조장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가보니 선생님과 부조장 그리고 조원들이 편하게 해줘서 잘할 수 있었다. 하루라서 짧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활동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름 수련회도 너무 기대가 된다.

류지인
조장으로는 처음으로 임해 보는 수련회여서 설렘과 동시에 걱정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할 만큼 팀원들도 함께 열심히 참여해 주었고 선생님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 즐겁고 온전히 은혜 받을 수 있었다! 수련회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과 목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깨닫고 느낀 부분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안유강
첫 팀장이라 많이 떨렸는데 다들 잘 임해주고 믿고 따라와줘서 고마워요ㅠㅠ 덕분에 화목한 분위기안에서 은혜로운 겨울수련회 보낼 수 있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다! 열심히 준비해주신 목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사역팀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벌써부터 여름수련회가 기대돼요ㅠㅠ

이건희
수련회 가길 힘들어했었던 내가 이젠 조장이 되어 조를 이끌어가야한다는 것이 처음엔 마냥 두려웠다. 조장인 내가 조원들의 본보기가 되기는 커녕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들었다. 그러나 조원들과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그런 걱정들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서 은혜 받을 수 있었다. 비록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을지라도 이때까지 참여했던 수련회 중 가장 많은 은혜를 받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런 귀한 경험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신희건
처음 조장으로 참여하는 수련회라 긴장 반 기대 반으로 교회에 왔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다들 잘해주었고 적극적으로 임해줘 짧은 수련회였지만 정말 즐겁고 은혜받는 수련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수련회를 위해 힘써주신 목사님과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뒤에 있을 여름 수련회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김오윤 선생님
교사로 수련회를 참여한 적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반 아이들을 잘 챙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과는 반대로 주님께서 다 행하셨고 역사하셨습니다. 나보다 중등부 아이들에게 은혜를 더 부어달라고 기도 했고,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중등부 친구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김혜원 선생님
성인이 되어 믿음을 갖게 된 저는 학생 수련회가 처음이였습니다. 어리둥절 새친구의 마음으로 참여하였지만 교사의 위치에서 저의 몸은 경직되었습니다. 그러나 말씀과 찬양으로 저는 부드러워졌고 어느새 율동까지 하게 되는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순서 하나하나 고민하고 기도하며 준비하셨던 목사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짧은 하루의 수련회였지만 저에게는 깊은 은혜와 여운이 긴 하루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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