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회 2부찬양대를 소개합니다.

 10시에 시작되는 2부 예배 찬양을 위해 2부찬양대는 오전 8시 50분에 기도로 연습을 시작합니다. 2부찬양대원들은 대구시내 곳곳은 물론이고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그리고 멀리는 부산에 거주하는 대원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습 시간에 맞춰 오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단장을 하고 집을 나서야 합니다. 굳건한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열정이 없이는 힘든 일입니다.
  주님께 온전한 찬양을 드리기 위해 찬양대 연습실에 모인 대원들은 40여분간 찬양 연습에 들어갑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연습이 시작되면 모든 대원들이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함께 찬양 연습을 하는데 열정이 대단한 찬양대원들입니다. 이렇게 모인 대원들은 기교가 아닌 영혼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 기쁨과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연습에 들어갑니다. 찬양대원들의 목소리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흠이 많고 부족하나 이 부족함을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실 줄 믿으며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 열심히 연습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찬양을 올려드리는 찬양대입니다. 40분간 연습실에서의 연습을 마치고 본당으로 올라가서 앙상블과 함께 다시 호흡을 맞추어 찬양 준비를 마무리합니다.
  2부찬양대가 예배시간에 드리는 찬양은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찬양의 선물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매주일마다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2부찬양대는 지휘에 박철하 집사 피아노 반주 박선영 집사 그리고 8명의 앙상블(바이올린 3명, 비올라 2명, 첼로, 바순, 클라리넷, 팀파니로 구성 됨)과 65명의 찬양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에도 새롭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로 결심하고 찬양 사역을 신청하신 10여명의 단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각 파트에서 열심히 연습하며 오직 찬양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여 연습하며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대입니다.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2부찬양대가 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시편 113편 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