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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베이직(교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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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모델이 되어 우리 자녀들의 평생에 하나님의 이미지를 형성해 가는데 더욱 집중하여 순종하기를 사모하면서 영아부 교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사 베이직을 통해 한 영혼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함께 있으며 기다려주는 교사의 필요를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급받아 영적을 체력을 쌓는 교사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영아부 김정화교사>

  준비 없이 맡게 된 교사직분을 교사 베이직 교육영상을 통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교사를 맡고 계신 선생님께서 질문형식으로 궁금한 것들을 잘 풀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유치부 1·2부 선생님들을 한자리에서 뵐 수는 없었지만 영상으로 한 분 한 분 반겨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 교사 이전에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성도가 먼저되라는 말씀 마음에 새기면 올 한해 좋은 교사가 되도록 주님 앞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유치부 장자영교사>

  새해 교사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주시고 부서에 잘 적응하도록 핵심만 콕콕 찝어서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교사로 부르심을 다시 생각해보고 좋은 교사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년부를 열심히 섬겨주셨던 주혜진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교사로의 헌신이 느껴지면서 주일학교 교사로의 섬김이 특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신 그 자리를 잘 지키는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년부 황은파교사>

  ‘2022년 당당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초등부 표어처럼 좋은 교사가 되기 이전에 좋은 성도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반 학생들에게 매 주일마다 전화를 하고, 공과를 짚어주었다는 구미영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교사로 불러 주셔서 함께 섬기게 됨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 수고하실 목사님과 부장집사님, 선생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초등부 김은지교사>

  예전 같으면 각 부서에 모여 다과를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신년 교사 오리엔테이션을 가졌겠지만 그런 모임이 불가능한 요즘. 퐁당에서 교사 베이직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주일학교 교사교육을 받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나는 올해 왜 교사로 지원했지?”라는 때늦은 질문에 많은 생각이 있었지만, 정현 목사님의 말씀대로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나님이 주시는 분량만큼만 즐겁고 행복하게 교사의 사명을 감당해야겠다.” 다짐하며 중등부 아이들과 함께할 올 한해가 기대되고 설렙니다. 
<중등부 권경화교사>

  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먼저 은혜로 채워 주시고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인내함으로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무엇보다 사랑과 관심으로 대할 때 아이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온다는 말씀은 홍해가 열리는 기적의 현장에 서 있게 합니다. 또 믿음의 선배님들인 이은숙, 박정임 선생님의 실제적인 조언과 적용은 마치 하나님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영적인 엄마로 신앙을 점검하고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입을 열게 하는 것과 마침 기도할 때 이름을 부르며 축복기도 한다는 것은 꼭 적용해 보리라 다짐을 합니다.           
<고등부 정정애교사>

  이제껏 묵묵히 사랑부를 섬기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늘 마음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이렇게 함께 섬기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부를 위해서 기도하고 친구처럼 가족처럼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부 김명화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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