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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친과 함께하는 교구부흥회를 마치며

 

  교구부흥회 말씀이 모든 일에 염려와 근심하지 말고, 언약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 곁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데 영적으로 무뎌지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를 이유로 합리화 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친 교제가 많이 변화되었지만, 반드시 우리를 지켜 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올 한해 예친 집사님들과 기쁨과 감사함으로 지내기를 기대합니다.
- 163예친 김혜경b 집사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줄 믿고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제게 신실하셨던 하나님 저도 하나님께 신실하길 기도합니다. 감사를 잊어버리고 산 제게 말씀으로 다가오시고 다시 감사를 회복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친을 섬기는 귀한 일에 부족한 저를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예친을 생각하며 기도하길 원하며, 예친원 한 분 한 분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을 반드시 이루실 줄 믿고 감사로 나가길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241예친 권유경 권사

  예친 개강과 함께 교회에서 준비한 교구부흥회에 참석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당일 강단에서 선포된 시편 20편 말씀과 ‘환난 날: 소망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란 제목을 보는 순간 더욱 하나님이 베풀어주셨던 은혜를 다시금 추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날 이해할 수 없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길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말씀을 주심으로 위로를 많이 받게 되었는데 이 또한 주님이 나를 단련하시기 위함이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함임을 깨닫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323예친 주경애 권사

  코로나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수가 내 마음을 움츠러들게 할 때, 교구 부흥회로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게 되어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심정이 되었습니다. 시편 20편 말씀으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 447예친 정희정a 집사

  순장 20년차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교구부흥회의 찬양과 말씀, 기도에 그 벅찬 감동과 은혜와 회복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친이 성장하고 부흥하는 기도의 순장이 되겠습니다.
- 562예친 박곡자 권사

  주춤하였던 내 마음이 다시 힘을 얻어 나아가길 원하며 나아간 교구부흥회입니다. 목사님의 새롭게 변하신 머리색을 보며^^나도 다시 새롭게 하나님 앞에 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잠언 16:1). 우리의 모든 것을 응답해주실 것을 굳게 믿고 말씀 위에 소망으로 기도하는 삶! 목사님의 힘 있는 설교를 들으며 다시 내 마음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 그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이시니 하나님을 굳게 믿고 기도하며, 다시 우리 예친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말씀을 듣게 하시고 새롭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 633예친 김지영g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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