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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가운데 만난 은혜” <온유 1교구 1122 윤순남 집사>

 

  안녕하세요. 온유1교구 1122예친 윤순남입니다. 올해부터 저는 금요찬양팀의 신입 단원으로 섬기게 되었고, 그 가운데 제 삶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그동안 저는 금요기도회에 꾸준히 참석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여러 일정과 개인적인 이유로 마음은 있었지만 예배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제 모습이 늘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섬기는 자리라면 예배의 자리를 조금 더 잘 지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금요찬양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예배팀과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은 제게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금요예배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제 삶에도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찬양을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했지만, 찬양팀으로 섬기게 된 이후로는 이전보다 더 자주 찬양을 가까이하게 되었습니다. 찬양의 가사를 묵상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주시는 은혜와 기쁨을 새롭게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찬양을 준비하면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있는 예배자인가?”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마음이 무엇인지, 제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며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졌고, 예배와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는 귀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찬양 연습의 시간조차 단순한 준비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고, 조용히 찬양을 듣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경험합니다.

  또한 금요예배 가운데 성도님들이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큰 감동과 은혜를 받습니다. 그 은혜로운 찬양의 자리에 저도 함께 서서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큰 감사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금요찬양팀을 이끌어 주시는 윤여일목사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위해 섬겨 주시는 악기팀, 싱어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 주 한 주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자리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히 섬기고 싶습니다. 찬양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제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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